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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출시된 MAXTILL 社 G-PAD 가 정성(精誠) 패드로 새롭게 네이밍 되었습니다.

딱히 변한점은 없고 이름만 새롭게 변경된 것 같네요.

어느정도의 정성이 추가되었을지도 +_+ ..!




리뷰 작성일 (17.04.17) 기준 최저가 2만 4천원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전면 우측 하단을 통해 제품 색상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필름으로 막혀있어 만져볼 수는 없습니다.



총 10가지 색상으로 제작되며, G-PAD 의 장점이 좌측하단에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패키징 후면에는 " 왜 강화유리 패드를 선택해야 하는가? " 에 대한 답변이 있습니다.

강화유리 제품이라 아무래도 청소가 용이하겠죠? 또한 내구성도 굉장히 강력할 것 같네요.



밀봉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새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색상 또한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패키징은 단출합니다. 패드 위로 스펀지 하나만 있습니다.



강화유리 패드다 보니 아무래도 마우스 피트의 마모도가 크기 때문에, 여분의 마우스 피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배려가 아주 보기 좋네요.




우측 하단에 MAXTIlL G-PAD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빛에 비춰보면 은은하게 뒷배경이 비칩니다.



총 4개의 미끄럼 방지 범폰이 부착되어 있고, 각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 손이 베일 염려는 없겠네요.



범포 높이는 약 1.2mm로 총 높이는 패드 높이까지 약 5.2mm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사용할 때는 높이가 꽤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진 속 마우스는 Ttesports THERON 으로 꽤 크기가 있는 마우스입니다.

저감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패드가 좀 작게도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 크기입니다.




마우스 패드의 크기는 가로 27cm, 세로 22cm입니다.



MAXTILL G-PAD 마우스 테스트

G-PAD 테스트 영상입니다.






총 평

표면의 거칠도는 강화 유리다 보니 쪼금 거칠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알루미늄 패드 정도보다는 부드럽지만 전 패드와 비교하면 거친 수준입니다.
슬라이딩보다는 브레이킹이 좀 더 강한 느낌입니다.
패드가 밀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책상에 딱 붙어있습니다.
다만 저만 그럴 순 있지만, 저는 마우스 패드와 손목이 붙어 있는 채로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손목에 굉장한 이질감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제품의 높이가 꽤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본 체험기는 (주)컴웨이와 쿨엔조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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