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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 제품은, 몬스타 社 데빌 스킬 SWAG3325 매크로 RGB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제품에 대해서는 리뷰를 진행하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작성일 기준 2만 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센서는 Pixart 社 PMW3325 센서가 사용되었으며, 1680만 가지 색상의 RGB LED 이펙트를 제공합니다. 최대 1만 DPI까지 설정 가능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매크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박스는 오픈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면에는 RGB LED를 강조하였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을 적어두었으며, 제품 색상은 붉은색 마커로 점찍어두었습니다.

체크 표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공되는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설명서이며, 설명서에는 마우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크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마우스의 쉘이 좌우 클릭부가 분리되어있는 쉘이어서, 클릭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DPI는 총 5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대칭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왼손, 오른손에 관계없이 그립감은 동일했습니다.



다만 기능 키는 마우스 왼쪽에만 달려있습니다.



필자의 손크기는 F1~F9가 꽉 차는 수준입니다.

그립 모습은 첨부한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처음 마우스를 잡아본 느낌은 로지텍 社 G1과 비슷한 마우스 그립을 느꼈습니다.

다만 마우스 재질이 러버코팅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들부들 거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해본 바로는 땀과 지문에는 크게 약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RGB LED는 몇몇 세팅은 약간은 뚝뚝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스펙트럼 모드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LED가 발광했습니다.

LED 모드 역시 첨부한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생각보다 굉장히 만듦새가 괜찮았습니다.

비슷한 가격대 여러 타 社 제품들의 소프트웨어보다 굉장히 굉장히 소프트웨어가 괜찮았습니다.

전부 영어로 적혀있긴 하지만, 이 정도는 무난히 해석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크로를 설정할 수 있으며, LED, 폴링 레이트, DPI 등등 사용자의 임의대로 설정 가능합니다.









본 체험기는 쿨엔조이와 (주)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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