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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vi입니다. 이번 리뷰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社 Frontier H300 화이트 케이스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ATX 사이즈를 지원하며, 측면 아크릴을 제공하는 저렴한 가성비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2만 원 중반대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부족한 모습보다는 장점이 더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1차 박스 포장 안에 스티로폼으로 상, 하단을 단단히 고정시켰으며, 2차 비닐포장으로 아크릴 및 케이스의 흠집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케이스, 매뉴얼, 조립 나사 및 스피커 등이 있습니다.



유광 및 아크릴 부분에는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스티커로 한번 더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아쉬운 점이라면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상단 파워랄까요?

아무래도 상단 파워이면 파워 쿨링 효율 면에서 상당히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요즘 사용자들은 

상단 파워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6개의 PCI 슬롯.



케이스의 상단부에 위치한 찍힘.



케이스 상단부에는 USB 3.0, 2.0 단자 및 오디오 단자가 지원되며 리셋 버튼 HDD LED, 파워 버튼이 존재합니다.



전면 측면 흡기 홀입니다.

이 제품은 전면이 막혀있는 구조이기에 외풍을 흡입할 수 있는 구멍은 이 구멍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 1구가 존재합니다.



측면 아크릴 부를 제거한 케이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프리저 120mm 화이트 LED 팬이 기본적으로 부착되어있습니다.



QC가 조금은 아쉬운 부분.



우측면 모습입니다. CPU 쿨러를 교체하기 위한 메인보드 홀도 보이네요.

좌측 하단부의 선정리 홀도 따로 존재합니다.



HDD 및 SSD 장착부의 모습입니다.

최대 HDD 3개, SSD 2개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케이스 바닥 부분에는 진동 방지 댐퍼가 4개가 부착되어있으며, 따로 공기 유입을 위한 구멍은 없습니다.



케이스 조립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조립 경험을 기록하자면,, 케이스 DB 상 최대 CPU 쿨러 높이가 156mm까지 지원되는데, 조립에 사용된 존스 보 CR-601 제품의 높이가 약 158mm 가량 되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조립되더라고요.

이 이상 높이의 CPU 쿨러의 높이에는 조립에 제약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후면 선정리 부분에 있어서 생각했던 거보다 케이스가 넓게 느껴졌습니다.

전혀 불편한 부분 없이 조립이 가능했던 것 같네요.









본 체험기는 다나와와 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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