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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에서 다뤄볼 제품은 아마겟돈 스콜피온 7 RGB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로 저가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꽤나 경쟁력 있는 제품입니다. 




작성일 기준 16,000원대에 구매 가능했으며, 마우스는 총 6개의 버튼을 지원합니다. 


특별한 점이 이 마우스는 아마겟돈 자사 개발 센서인 아마겟돈 814 게이밍 센서를 사용했단 점 같습니다. 


최대 4800DPI까지 확장 가능한 센서이며 가속도는 15G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스위치는 후아노 社 스위치를 사용했습니다. 





박스는 오픈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모든 면에 빼곡히 제품의 특장점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전부 영어로 적혀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어려운 영어는 아니니까요. 



기본적으로 마우스패드를 제공해줍니다. 


1만 원대 저렴한 마우스에서 마우스패드를 추가 제공한다는 점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제공품은 마우스, 마우스패드, 추가 마우스 피트, 설명서입니다. 



기본 매뉴얼은 영어로 되어있어, 한국 사용자를 위해 한글 버전 복사본이 추가 제공됩니다. 








UV 러버코팅 된 마우스 상판. 


그립감이 상당히 보들보들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마우스 상단에 마우스의 모든 특징이 다 적혀있습니다. 


음.. 이 점은 사용자에 따라 제품 디자인에 호불호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DPI는 총 6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DPI 레벨에 따른 LED로 현재 DPI가 몇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를 설정할 수 있으며, 개별 RGB 설정은 가능했으나, 스펙트럼 LED 효과는 볼 수 없었습니다. 


필자의 손 크기는 F1~F9가 꽉 차는 손크기인데, 마우스가 작다는 느낌은 딱히 없었습니다. 편안한 팜그립이 가능했고, 기능키, 휠 클릭 등,, 불편함 없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만 원대 중반의 가격임에도, 추가 마우스 피트, 마우스패드, RGB LED를 지원하는 아마겟돈 스콜피온 7 RGB 게이밍 마우스는 저렴한 가격에 게이밍 마우스를 찾고 있는 소비자분들께 추천해도 좋을 만한 제품 같습니다. 











본 체험기는 다나와와 다름인터내셔널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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