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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리뷰할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社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MANIC X100 적축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 자사 스위치 2세대 MANIC 스위치가 적용된 제품으로, 약 2만 원대의 저렴한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이다.

 

 

작성일 기준 2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FN 키 조합으로, WASD 를 방향키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 레인보우 LED, ABS 이중사출 키캡, 1000Hz 폴링 레이트, 스텝 스컬쳐 2 적용 등 다양한 특징이 있다.

 

리뷰할 제품의 축으로는 MANIC 적축이 사용되었따.

키압은 45 ± 10gf의 리니어 타입 축이다.

적축 이외에도 청축, 갈축 키보드가 존재한다.

 

 

 

패키징 전면은 키보드 사진이 전체적으로 보인다.

 

 

측면부는 키보드에 대한 간략한 설명, 제품 축에 대한 설명이 있다.

 

 

후면부에는 제품의 특, 장점 및 상세 사양이 적혀있다.

 

따로 봉인 씰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스티로폼 비닐로 2차 포장되어있다.

 

 

키캡 리무버와 사용 설명서가 제공된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상의 디자인에 무난한 디자인을 가진다.

 

키캡 재질은 ABS 재질로, 각인 방식은 이중 사출 구조로 영구적이다.

다만, 기능키 같은 각인들은 레이저 각인으로 보인다.

 

 

제품 하단에는 큼지막한 밀림 방지 고무가 5개가 부착되어 있다.

2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높이 조절용 발에도 밀림 방지 고무가 붙어 있다.

 

 

스텝 스컬쳐 2단계 적용으로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키보드 케이블은 일반적인 고무 케이블로 제작되었으며, 노이즈 제거를 위한 필터와 금도금 USB 가 적용되었다.

 

 

MANIC 2세대 적축 스위치가 적용된 모습.

체리식 스테빌라이저가 적용된 모습이다.

아주 미미하게 윤활이 적용된 듯 보였다.

 

 

레인보우 LED가 적용되었다.

LED 이펙트는 기본적으로 5가지가 존재하고, 이 외에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다.

 

타건 후기는, 키감만 평가하자면 아주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었다.

몇몇의 스위치에서는 스프링의 찌걱임이 느껴졌고, 이는 리니어의 키감을 방해하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적축을 사용하지만 갈축의 느낌이 아주 조금 느껴지는 정도.

스테빌라이저는 일부 키를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제품의 가격을 고려했을 때 키감은 이해 가능한 수준이며, 단점으로 꼽을 정도의 저조한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제품 전반적인 플라스틱 재질이 조금 너무 저렴한 느낌이 났다는 점이 아쉽다.

또한, 레인보우 LED는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보이는 부분이기도 했다.

차라리, 단색 LED로 냈다면 조금 더 선호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본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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