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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몬스타기어 社 데빌스킬 M416 RGB 매크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전용 프로필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어, 다른 게임보다 배틀그라운드에 보다 특화되어 있는 마우스입니다.






가격은 작성일 기준 1만 원 후반대로, 꽤나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PIXART 社 PMW-3325 센서가 적용되었으며, 최대 5000 DPI까지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박스 패키징은 굉장히 컴팩트하며 심플합니다.

이러한 패키징이 저렴한 가격을 만드는데 한몫했을 것 같네요.

간단한 스펙과 마우스의 외형 그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봉인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구성품은 설명서 1장과 마우스가 제공됩니다.





반들반들한 화이트 UV 유광 코팅이 아주 깨끗한 느낌을 주네요.

개인적으로 부들부들한 러버코팅보다는 이러한 유광 코팅을 선호하는데요.

러버코팅의 경우에는 손에 땀이 찰 경우 미끄럽게 느껴지는 반면, 

유광 코팅의 경우는 오히려 더 꽉 잡히는 듯한 느낌을 줘서 개인적으로는 유광 코팅을 선호합니다.



케이블이 특이합니다.

내구도는 굉장히 강해 보이네요.

선도 직조 케이블과 다르게 부드럽고요.

평범한 디자인보다는 보다 외적인 요소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네요.



총 8개의 키를 지원하며,

공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의 입맛대로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크롬 디자인이 꽤 멋지네요.



마우스 하단 부에는 LED를 변경할 수 있는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상하에 4개의 테프론 피트가 부착되어 있어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는 오른손잡이 용으로 제작되었으며,

필자의 손크기가 꽉 차는 F1 ~ F9 정도의 크기임에도 꽤 크게 느껴졌습니다.



필자의 일반적인 마우스 그립으로는 좌측 기능키를 사용하기에 좀 불편했습니다.

그 정도로 마우스 크기가 꽤 있는 마우스입니다.

마우스를 좀 더 위로 잡으면 나쁘진 않았습니다.

손이 작으신 분들은 조금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식 소프트웨어는 몬스타기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간단 개봉기와 구동 모습은 위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훌륭한 LED와 저렴한 가격, 공식 소프트웨어 지원 및 배틀그라운드 전용 프로필



굉장히 경쟁력 있는 게이밍 마우스

몬스타 데빌스킬 M416 RGB 매크로 게이밍 마우스 리뷰였습니다.








본 체험기는 쿨엔조이와 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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