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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리뷰할 제품은 제닉스 社 기계식 키보드, 스톰체이서 LT 제품이다.

이전작인 스톰체이서에서 오테뮤축 등 여러 경량화 등으로 저렴하게 내놓은 제품이다.

 

가격은 작성일 기준 4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전작인 스톰체이서에 비해 약 60%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축은 오테뮤 社 축을 사용하고 있다.

체리 유사축들 중 초창기부터 저렴한으로 많이 유행했다.

다만, 초창기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둔탁한 클릭감과 스프링 소음 등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난 현재는 체리 축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가볍고 깔끔한 키감을 보여주었다.

 

 

제품 패키징은 검정색상에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이중사출 키캡, 무한 동시입력, 멀티 미디어 키등 장점을 간단하게 보여준다.

패키징 후면은 제품의 특장점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품은 총 3가지 축으로 구분된다.

내부는 비닐포장이 되어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와 설명서가 제공된다.

스톰체이서LT는 전체적으로 검정색상이며, 키캡은 이중사출로 제작되어 각인이 영구적이다.

다만 기능 키들은 레이저 사출로 보여진다.

4개의 추가 기능키들이 존재해 보다 편한 사용이 가능했다.

그 밑으로는 3개의 인디케이터가 존재한다.

후면부는 선을 좌 우로 정리할 수 있는 홈이 존재한다.

4개의 넓직한 미끄럼 방지 패드가 존재해 키보드가 밀리지 않도록 방지했다.

총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했다.

금도금 USB와 직조 케이블로 되어 있다.

스텝스 컬쳐2 가 적용되어 최적의 각도로 타이핑이 가능하다.

화이트 색상의 LED로 여러가지 LED 이펙트가 존재하며, 유튜브 영상 참조 바란다.

LED 색상은 따듯한 화이트며, 인디케이터와 조금은 대비되는 듯한 모습이 아쉬웠다.

광량은 보통이었으며,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는 조금은 어두울 수 도 있다고 느껴졌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각진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웠다.

또한, 저렴해보일 수 있을법한 제품 각인들이 없어 좀 더 고급지게 느껴졌다.

다만, 제품을 실제 타건 했을때 굉장히 굉장히 실망했다.

보이는 모습과 대비되는 통통 튀는 키감은, 개인적으로 굉자히 아쉬웠다.

오테뮤 축 자체로는 가벼운 클릭감은 만족스러웠으나, 키보드 내부에 따로 흡음처리를 하지 않았는지 내부에서 울리는 듯한 소리는 본인에게 소음으로 들려왔다.

스테빌라이저는 크게 시끄럽거나 하지는 않았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기능들은 고급스러웠으나 키감에 있어서는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려웠다.

흡음 처리를 보다 강하게 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

 

 

 

본 체험기는 쿨엔조이와 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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