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리뷰할 제품은 아스크텍 社 유통의 마이크론 Crucial X6 포터블 SSD 500G 제품이다.
마이크론 Crucial X6는 USB Type C Gen 2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기존 외장 하드, SSD 보다 빠른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4TB 제품 기준으로 최대 800 MB/s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C 타입 인터페이스로 보다 다양한 호환성을 보여준다.
Mac, Window 는 물론 안드로이드, iPad O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prod.danawa.com/info/?pcode=13500308&keyword=crucial%20x6&cate=11230139
제품 가격은 작성일 기준 8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속도는 최대 540 MB/s 전송속도를 보증한다.
기본 구성품은 Type C 케이블만 제공한다. Type A 케이블은 별도 구매하여야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원 같은 콘솔기기 역시 호환 가능하다.
아스크텍에서 3년간 사후 보증한다.
설계 방식은 3D NAND 방식이며, SM2259XT 컨트롤러가 사용되었다.
2M 높이에서 떨어트려도 충격을 견딜 수 있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제품 자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집어 던지는 게 아닌 떨어 트리는 정도라면 충격이 거의 없을 듯하다.
제품 패키징은 X6 사이즈와 비슷하게 작게 제작되었다.
전면부는 제품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정품 보증 시리얼이 붙어있다.
후면에는 아주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는 모습.
위, 아래 모두 봉인 씰이 붙어 있다.
측면 부도 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
기본 제공 구성품은 제품 본체, Type C 케이블, 간단 설명서가 제공된다.
X6의 겉면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있다.
따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없기에,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의 매끈매끈한 미끄러움이 있었다.
Type C 인터페이스로 연결되는 모습.
약 한 뼘 정도 되는 길이의 케이블이 동봉된다.
케이블 연결부가 길쭉해 꽂고 빼기에 아주 수월했다.
다만 포터블 SSD로 출시되었기에 케이블이 다소 짧은 점은 아쉬웠다.
설명서는 따로 웹페이지를 확인하라는 말뿐이다.
아이폰 11 Pro와 비교해본모습이다.
아이폰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아주 콤팩트한 사이즈이다.
들고 다니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진정한 포터블에 걸맞다.
iPad OS, Android 모두 무리 없이 구동 가능했다.
실 사용 가능한 저장 공간은 465 GB이다.
Crystal Disk Info 프로그램을 구동한 모습.
일반적인 3.0 USB와 비교한 모습
마이크론 Crucial X6는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SATA SSD 보다도 빠른 벤치 결과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파일 이동시에도 560 MB/s 속도로 편차 없이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게임 로딩 성능도 SATA SSD 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마이크론 Crucial X6 아스크텍.
제품의 외형면에서나 성능면에서나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포터블 SSD 답게 타 제조사들과 비교해서도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로 진정한 포터블 SSD에 걸맞은 제품이었다.
성능도 SATA SSD와 비교해서 오히려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체험기는 쿨엔조이와 아스크텍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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