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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리뷰할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社 파워, 클래식 2 풀체인지 제품이다.

클래식 2 시리즈의 계보는 13년 첫 출시, 16년도 첫 번째 업그레이드, 20년도 두 번째 업그레이드, 21년도 풀체인지 제품의 출시다.

8년간의 마이크로닉스 社 스테디셀러로, 시작은 가성비로 출발 하였으나, 점차 성능을 인정받아 여러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작성일 기준 7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다나와 700W 급 파워 판매 순위 10위내에 마이크로닉스 社 제품이 3가지가 존재한다.

 

 

본 제품은 80PLUS80 PLUS STANDARD 인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실제 80 PLUS 테스트 결과는 BRONZE 등급을 상위하는 성능임을 확인받았다.

 

 

제품 DB를 확인했을 때, +12V의 출력 전압 유지율이 굉장히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5종 보호 회로에 SURGE 4K, ESD 15K의 추가 보호회로로 제품의 안정성을 극대화하였다.

 

 

 

제품 포장 전면부는 제품의 모습과, 80 PLUS STANDARD 인증 마크, 이외 제품 특징들을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다.

 

 

후면부는 제품의 특장점들을 상세하게 설명해놓았다.

그 외에 애프터 쿨링 기술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 있다.

 

 

 

측면부는 제품 상세 사양과, 케이블 구성을 설명하고 있다.

 

 

한글 사용 설명서가 제공되며, 추가 구성품으로 체결용 나사와 전원 케이블이 동봉된다.

 

 

풀체인지로 제품의 외관이 변경되었다.

팬 그릴의 마이크로닉스 로고만 있었던 전작과 달라진 점을 볼 수 있다.

Long Life 베어링이 적용된 120m 사이즈의 쿨링팬이 적용되었다.

마이크로닉스 社 특허 기술인 After Cooling 기술이 적용되어,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파워 내부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팬이 자동 작동하여 내부 잔열을 없애줌으로 제품 수명을 극대화하였다.

 

 

측면 타공은 마이크로닉스 社 로고 모양으로 타공 되어 있다.

 

 

대만의 TEAPO 社 105°C 캐패시터가 사용되어, 일반적인 저가형 제품에 사용되는 85°C 캐패시터의 기대 수명보다 4배 더 긴 기대 수명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가용력 100% 수준의 +12V 싱글 레일 출력과 DC to DC 회로 설계로 안정적 출력과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준다.

 

 

케이블은 전부 검은 색상의 플랫 케이블이 적용되었다.

24핀 케이블의 경우 슬리빙 처리되어 있다.

CPU 보조전원 케이블은 8+8핀 구성으로 되어있다.

PCI-E 케이블은 8+8핀 * 2로 구성되어있다.

이외의 SATA * 6, IDE * 4개의 구성을 갖는다.

 

 

제품을 장착한 모습.

 

 

제품의 대기전력은 0.1W대로 측정되었다.

 

 

위 시스템을 장착하고 측정한 대기 전력 수치이다.

 

 

OCCT 프로그램과 AIDA64 프로그램을 통해 벤치 테스트를 돌려본 결과이다.

 

 

+12V의 경우 최소 11.968V에서 최대 12.230V로 측정되었다.

+5V의 경우 5.041V 변동 없이 고정 전압으로 측정되었다.

+3.3V의 경우 최소 3.314V에서 최대 3.335V로 측정되었다.

공차율 2% 미만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지난 8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 그런지, 사용자가 원하는 니즈를 잘 캐치한 제품 같다.

과거에 비해 모든 부품에서 상향 평준화가 이뤄진 만큼, 좋은 제품의 선택지가 한 층 더 다양해졌다는 점에 칭찬하고 싶다.

 

 

 

본 체험기는 쿨엔조이와 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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