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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마이크론 社 SSD MX500 250G 제품입니다.

한창 제가 SSD 구매를 고려할 때 S사 제품과 비교 하며 고민했던 제품인데, 이렇게 리뷰할 기회가 생겼네요.






작성일 기준 약 9만 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아스크텍의 정품 스티커 보유시 5년간의 A/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품 DB를 참고하면 최대 읽기 속도는 560MB/s 쓰기 속도는 510MB/s를 기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700TBW의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700TBW 란 하루 평균 30GB 사용 시 최대 64년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박스 형식으로 패키징 되어있습니다.

정면에는 SSD의 외관과 용량, 아스크텍 정품 인증 스티커가 보이네요.



마이크론 Crucial SSD 출시 기념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아스크텍에서 유통하는 제품만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밀봉상태임을 증명하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벤트 스티커를 제거하면 후면에는 SSD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제공되는 구성품은 SSD, 2.5mm 스페이서, 간단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간단 설명서에는 사후지원 관련 내용과 전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2.5mm 두께의 스페이서를 제공하며, 이것은 일반적인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에 SSD 설치 시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실제로도 알루미늄이라 굉장히 차가습니다.



기본 두께는 약 7mm로 굉장히 얇죠.



PC에 장착 후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232GB입니다.

왜 250GB가 아니냐?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이는 제조사와 PC에서 정의하는 1GB의 용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조사는 1GB를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1,000MB 계산하지만, PC에서는 1,024MB를 1GB로 계산하기 때문이죠.



CrystalDiskMark 와 HD Tune 프로그램을 통해 벤치마크한 결과입니다.

7200RPM HDD와 Crucial MX500 SSD와의 속도 차이가 보이시나요?

벤치마크 상으로는 거의 6배 이상 속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래서 요즘은 SSD가 필수라고 하는 것이죠.

한번 SSD를 경험하면 다시는 HDD를 사용할 수 없는...

속도뿐만이 아니라 무소음 때문에 SSD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 게임에서의 로딩 시간 차이입니다.

MX500은 21초를 기록했고 HDD는 52초를 기록했습니다.

2배 이상 로딩 속도를 단축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SSD를 보다 쉽게 관리, 체크할 수 있습니다.








본 체험기는 퀘이사존과 아스크텍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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