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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iCOMOS 社 블루투스 이어폰 BTS01 제품입니다.

표면적인 특징으로는 블루투스 버전 4.1, 노이즈 캔슬링, 마그네틱 on/off 기능, 13g 의 초경량 무게 등등.. 여러 특징이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작성일 기준 3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색상은 그레이, 레드, 블랙, 골드로 총 4가지로 구분됩니다.



무게는 약 13g으로 굉장히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착용했을 때에는, 글쎄 생각보다는 무겁네?라는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배터리와 리모컨이 따로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박스는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으로 생각보다 세련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오픈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내부에는 마그네틱 기능의 자세한 설명과 대표적인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 스펙이 자세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구성품은 이어폰, 충전 케이블, 추가 이어 팁, 클립,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추가 이어 팁은 대형, 소형 한 쌍씩 제공하며, 기본적으로는 중형 사이즈의 이어 팁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USB to micro 5핀 케이블입니다.



설명서는 앞뒤로 자세하게 설명이 적혀있으니, 꼭 사용 전 한번 정독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이어폰 헤드 부분은 유광의 펄이 들어간 골드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혀 싸구려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움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위 4가지 색상 중 골드 색상이 왠지 가장 인기 있을 듯하네요.

저한테는 완전히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마그네틱 부분입니다.

외부로 노출된 모습은 조금 아쉽지만, 마그네틱 on/off 기능을 사용해보니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자석이 떨어지면 전원이 켜지며 'Power On ,,, Earphone is connected'라고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반대로 자석이 다시 붙으면 'Power off'라는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이어폰 내부 속으로 먼지 및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리모컨 부분입니다. 위에서부터 볼륨 증가, 다기능, 볼륨 감소 버튼입니다.    



충전 방식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까지 음악 듣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LED 인디케이터입니다. 파란색 LED와 빨간색 LED가 점등됩니다.



마이크입니다. 음질은 그냥 전화 정도는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크게 음질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배터리 부분입니다.



여러 음악을 청취해보았는데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음질은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이 정도면 아주 준수했고 음악을 계속 듣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엄청나게 좋은 이어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제가 사용했던 이어팟이라던지, 디락 이어폰이라던지, S8 번들 이어폰 정도에 비교했을 때 크게 부족한 점이 없었습니다.











본 체험기는 다나와와 iCOMOS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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