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업그레이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리뷰

마이크로닉스 社 스테디셀러 겸 베스트셀러인 Classic II 파워 시리즈.

이번에는 플랫 케이블로 무장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끊임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춰주는 파워가 된 것 같네요.

무상 A/S 6년으로 동급 제품 중 최장기간을 보장합니다.

작성일 기준 5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80 PLUS 인증, 애프터 쿨링  ( 마이크로닉스 특허 有 ) 등.. 여러 특징들을 박스 전면에 기재하였습니다.

이전 버전의 제품과 약간 프린팅이 변경되었습니다.

손으로 들고 가기 편하게 손잡이가 있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구성품은 파워, 설명서, 전원 케이블, 체결용 나사로 구성됩니다.

전체적인 파워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플랫 케이블인 점을 제외하면 아마 외형적인 변화는 없는 듯 보입니다.

모든 케이블이 검은색 상의 플랫 케이블로 제작되어 좀 더 디자인적인 통일감과 선정리 시 깔끔한 선정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한 플랫 케이블.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기전원은 1W 미만으로 아주 우수합니다.

아이들 상태 시 대략 180W 정도 소비하는 군요.

풀로드 상태 시 최대 450W 까지 올라갔으며, 400~450W를 유지합니다.

참고로 저의 PC 사양은 

CPU- 인텔 I7-4770K 

메인보드 - ASRock H87 Performance 

램 -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x3, DDR3 2G PC3-12800 x1  

그래픽카드 - EVGA GEFORCE GTX 1080 Ti 11G SC BLACK EDITION 

저장 장치 - Samsung 850 evo 250G, Hitachi 500G, 1TB HDD 

마우스 -  Logitech G900 Chaos Spectrum 

키보드 - ABKO K960 55G, Leopold FC 300R 청축 

스피커 - Britz BR-2100S5 

케이스- 3R SYSTEM L900

입니다.

AIDA64 프로그램을 통한 안정성 테스트 결과입니다.

굉장히 안정적인 전압 변동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체험기는 다나와와 (주)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