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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 제품은 튜닝 팬의 대명사.

써멀테이크 社 Riing 팬입니다.

기존의 버튼 형식의 컨트롤러가 전용 소프트웨어로 LED를 설정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3 Pack 기준 12만 원 대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시스템 쿨러 1개 가격이 거의 CPU 쿨러보다도 비싸지는 추세네요... 

베어링은 유압 베어링을 적용했으며, 현재는 120mm 사이즈만 판매 중입니다.

이제는 1680만 가지의 RGB LED 가 특징이라기보다는,

누가 더 LED를 부드럽게 표현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팬의 디자인을 부각시키는 패키징입니다.



오픈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링팬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링팬의 LED 및 소프트웨어를 간단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패키징 후면에는 소프트웨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요.


측면에는 링팬의 스펙이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아스크텍 정품 스티커


구성품은 설명서 및 보증서, 컨트롤러, 링팬 3개, 각종 케이블, 라디에이터 및 기본 체결 나사와 밸크로가 제공됩니다.




설명서는 영어로만 설명되어있습니다.

딥스위치를 활용한 컨트롤러 순서를 설정할 수 있으니, 여러 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컨트롤러 1개의 최대 5개까지 링팬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LED 가 점등되기 전 링팬은 그다지 특별한 디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 코너에 진동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은 직조가 아닌 약간 고무 느낌의 수축 튜브로 보호되어있습니다.





스펙트럼 모드에서는 굉장히 부드럽게 LED가 변환되나..

RGB Wave 모드에서는 약간 딱딱하게 변환되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11가지의 LED 모드를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경고를 통해 팬의 고장 유무 또한 아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스테디셀러는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중국산 링팬들과 비교해, 써멀테이크 社 링팬은 무엇인가 고급스러움이 보입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지만, 영롱한 RGB LED를 보고 있으면 가격은 까먹게 되는...









본 체험기는 쿨엔조이와 아스크텍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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