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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APIX 社 게이밍 헤드셋 GH001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대와 50mm의 네오디늄 드라이버가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탄력 있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내구도를 극대화하였고, 두꺼운 이어 쿠션 적용으로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작성일 기준 약 15,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흰색 배경 박스에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오버워치를 연상케 하는 박스 디자인입니다.

박스 전면에는 두 색상의 헤드셋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상세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스티커로 박스는 봉인되어있습니다.



붉은 색상과 초록 색상의 두 가지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구성품은 헤드셋과 품질보증서가 전부입니다.





게이밍 헤드셋답게 디자인이 꽤나 날카롭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 색상의 본체에 군데군데 붉은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다만,, 붉은 색상으로 포인트가 되어야 할 곳들이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약간 싸구려 느낌이 느껴지는 듯 보입니다.

측면부의 유광 재질로 된 붉은 색상에 띠의 LED가 점등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LED가 점등되지는 않더라고요.

약간 약간의 부족함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1만 5천 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굉장히 준수하다고 생각됩니다.



헤드셋의 안쪽에 좌/우를 구분할 수 있게 음각으로 L/R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헤어밴드는 대략 2.5cm 가량 늘어납니다.

헤어밴드 확장 부가 굉장히 뻑뻑해서,, 처음에는 미세한 조정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인조 가죽 재질의 두께감 있는 쿠션들로 굉장히 포근하고 가벼운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수시간 착용 시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으나, 오버이어 헤드셋들의 특징답게 차폐성이 뛰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볼륨은 다이얼식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마이크 On/Off는 토글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직조 케이블로 제작되었습니다.

요즘 대부분 USB로 연결하는 방식이 많은데, 이 제품은 3.5 파이 단자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는 GH001이었습니다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단숨에 용서되는 가성비가 장점인 게이밍 헤드셋 APIX GH001 리뷰였습니다.









본 체험기는 다나와와 APIX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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