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같이 컴팩트한 키보드, ABKO BRAIN BT110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

이번 리뷰 제품은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새로운 ABKO 社 의 오피스 브랜드인 BRAIN 시리즈의 제품인 BT110 블루투스 키보드는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를 특징으로 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3만 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렴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BT110과 같이 컴팩트한 사이즈의 키보드는 대부분 4~5만 원대를 호가합니다.

가격과 휴대성을 둘 다 잡았다고 할 수 있지요.

전체적으로 하얀색 바탕에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3단 접이식 키보드임을 보여주는 박스 패키징.

박스 후면에는 키보드의 상세 스펙과 특징 및 디자인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와 설명서, 미끄럼 방지 패드, 충전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설명서에는 키보드의 단축키 및 기능키들을 설명하고 있으니, 사용 전 한 번쯤은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는 총 6개가 제공됩니다.

마이크로 5핀 단자를 통해 키보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커버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견고하고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1번의 충전으로 최대 8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대기 시간은 90일간 지속됩니다.

접었을 때의 사이즈는 대략 14.5 cm * 9 cm로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조그마합니다.

여권과의 비교 모습입니다.

약간 더 크지만 이 정도면 안주머니에도 넣고 다녀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정도입니다.

키보드를 펼쳤을 때의 모습으로, 길이는 한 뼘 반 정도. 약 25 cm입니다.

펼쳤을 때 두께는 약 6.6 mm 정도로 굉장히 얇습니다.

접힘 부는 3개의 관절로 제작되었으며 상당히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었습니다.

사용 영상은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체험기는 쿨엔조이와 ABKO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