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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社 갤라즈 EX - 03 모델이다.

유선 게이밍 마우스 제품으로, 7 버튼 마우스로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지원되는 게이밍 마우스이다.

 

 

 

 

가격은 작성일 기준 2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DPI 버튼, LED 버튼 까지 포함한 총 7개의 버튼을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센서는 A725F 센서가 사용되었다.

스위치는 HUANO 社 스위치가 사용되었다.

최저 200 DPI - 최대 7200 DPI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2000 DPI 까지는 200 DPI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그 이상 DPI는 400, 800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LED는 1680만가지 색상의 부드러운 RGB LED를 지원한다.

 

 

 

제품 박스는 일반적인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다.

전면부에 RGB LED를 지원하는 모습과 게이밍에 특화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마우스의 전체적인 쉘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패키지 후면 부는 각 버튼들의 대한 상세 설명 및 제품의 특징들을 설명하고 있다.

 

제품 구성품은 마우스와 간단 설명서 한 장이다.

 

 

마우스 쉘은 전체적으로 매트한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

매트한 재질의 플라스틱 특성 상 다소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러버 코팅의 쫀득한 느낌과는 대비되는 보들보들한 부드러운 느낌의 그립감이다.

측면부도 역시 같은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으나, LED 발광부를 위한 홈이 측면 그립감의 도움이 되었다.

 

 

대칭형 마우스이기 떄문에 그립감의 호불호는 딱히 없을 듯한 대중적인 그립감이다.

F9 정도의 손 크기인 필자의 손에 착 감기는 정도의 사이즈이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마우스.

 

 

무게는 약 102g 정도로 측정되었다.

무겁다는 느낌보다는 가볍다는 느낌이 강했다.

 

 

유연한 직조 케이블로 제작되어있어 마우스 사용 시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적었다.

 

 

마우스 쉘에 따라 얹혀놓듯 놓은 그립이 가장 잘 어울리고 편안한 그립이었다.

 

 

14 가지의 LED 효과가 존재하며, 뚝뚝 끊기는 레인보우 LED가 아닌 1680만 가지의 자연스러운 RGB LED가 게이밍 감성을 한껏 더해주는 모습이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갤럭시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크로 설정 부터 버튼 설정, LED 설정, 세부적인 DPI 설정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즐겨하는 FPS 게임인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하면서 갤럭시 갤라즈 EX - 03 마우스는 브레이킹이 강한 마우스 피트가 부착되었음을 느꼈다.

브레이킹 성능이 강한 마우스 피트 덕에 마우스 체감 무게가 상당히 증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센서 역시 A725F라는 다소 생소한 센서였지만 다른 여타 게이밍 마우스들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고 에이밍이 정확했다.

다만, 아주 세밀한 DPI 설정이 불가하다는 점은 매우 아쉽게 느껴졌다.

장시간 사용시에도 마우스의 발열감은 없었으며 손에 땀이 차도 끈적이는 느낌이 없는 마우스 재질이라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본 체험기는 갤럭시 코리아와 퀘이사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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